리눅스에서 유명한 VI 계열 에디터를 Windows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. Vim 에디터는 마우스가 없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있다. 명령 모드 + Ex모드 + 입력모드를 합쳐서 Vim을 사용할 수 있다. 이미 Vim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런 모드 전환으로 인한 이점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일부 매니아에서는 맹신에까지 이르고 있다. 그 만큼 Linux에서는 대표적인 에디터라 할 수 있다. 이제 기존 Linux에서 Vim을 사용하던 개발자들이 사용하던 툴을 Windows에 설치 하여 사용해 보자.
WebSocket는 HTML5을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통신 방식이고, FlashSocket은 Flash가 설치된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신 방식이다. WebSocket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 WebSocket과 같은 방식으로 통신을 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중 FlashSocket에 대해서 알게되었다. FlashSocket를 이용하여 실시간 반응 웹을 일관성 있게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다.
WebSocket -> FlashSocket -> LongPolling -> Polling과 같은 방식으로 점점 하위 개발 방법으로 지원하여 웹 서버간의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개발을 진행하면 될것이다.
위와 같이 특정 하위 브라우저에서는 WebSocket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.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SSE(Server sent events), LongPolling, Polling과 같은 방식으로 서버와 통신을 해야 하는데 프로그램 코딩 방식이 많이 다르게 되어 Client의 코드 복잡도가 증가하게 된다. 그 대신 차선책으로 Flash가 설치된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FlashSocket를 사용해서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.
모바일에서는 최신 모든 브라우저는 HTML5를 지원하므로 WebSocket도 지원하기에 호환성에서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한다.
만약 node.js 플랫폼에서 개발한다면 통신에 대해서 추상화된 라이브러리가 있다. Socket.IO에서 배포하고 있는 라이브러리는 웹 브라우저의 상태와 관계없이 일관된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HTML 페이지를 처음부터 설계하고 레이아웃을 잡고, CSS 작업을 하는건 어떤 사람들에게는 중노동이 될 수 있다. 그렇지만 기초 공사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치장을 조금씩 할 수 있다면 무척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. 지금과 같이 기초 공사가 되어 있는 템플릿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한다.
이번에는 JetStrap 사이트에 대해서만 소개하고자 한다. 나머지는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될 것이다. 아래 '그림1'은 JetStrap 사이트의 메인 화면이다. 이 사이트는 TwitterBootStraper을 이용해서 템플릿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'그림2'에서 보는바와 같이 템플릿을 Drag&Drop로 편집하여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수정된 템플릿을 다운받아 수정 후 배포를 하면 될 것이다.
[그림1] JetStrap 사이트
[그림2] 템플릿 편집 화면
부디 많은 사람들이 손 쉽게 웹 사이트나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. TwitterBootstraper를 이용해 만든 템플릿이라 여러 브라우저에 호환성이 있는 템플릿이다.
이 밖에도 이와 같이 템플릿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자신에게 적당한 곳에서 실험해 보면 될 것이다.